팔공산 민물장어 장어의 힘

팔공산 민물장어 장어의 힘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팔공사 장어의 힘에서 장어를 먹었다.

 

1층에서 원하는 가격대 또는 크기의 순살 장어를 구매하면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장어의 힘 식당이 있다.

올라가면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으니 구매한 장어를 주면 초벌하여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테이블에 앉으면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이 이루어진다.

당연히 상차림비는 있다.

 

 

 

 

초벌된 장어를 직원이 가지고 와서 불위에 올려주고 

 

 

 

 

가지런이 세워 준후 자리를 떠난다.

이제부터 알아서 구워먹으면 된다.

 

 

 

 

 

구워진 장어를 생강채와 함께 먹어봤는데 장어가 컸다.

한 조각이 입안 가득 차는 기분.

 

 

 

 

 

그래서 장어를 반으로 전부 잘라주었다.

 

 

 

 

 

반으로 잘라서인지 더 맛있게 굽혀진듯.

장어 소스를 찍어 먹어봤는데 흠.... 참 맛있다.

 

 

 

 

 

670g정도 되는 장어를 순식간에 순삭해 버렸다.

부모님도 굉장히 흡족해 하셨어 다음에 다시 함께 오자고 말씀드렸더니 좋다고 하셨다.